Saturday, April 17, 2010

Kaiser Wilhelm Gedächtniskirche









카이저 빌헬름 기념교회(Kaiser Wilhelm Gedächtniskirche)

바로 주역 옆에있어 그곳을 지나가면서 계속 보게된다
쿠담거리
뉴욕으로 치면 타임스퀘어쯤 되나 ?




설명:독일 최대의 번화가로 유명한 쿠담거리에 위치한다. ‘썩은 이빨’이라고 불리며 제2차 세계대전의 폭격으로 입은 상처를 고스란히 간직한 채 자리를 지키고 있다. 이 교회는 평화와 화합의 상징으로, 제2차 세계대전의 참혹함을 기억하고 다시는 전쟁을 하지 말자는 의미로 보수하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였으며, 대신 바로 옆에 육각형으로 된 교회를 새로 지었다. 새 교회는 푸른빛을 띠는 돌 유리로 되어 있어 내부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느낌을 준다. 독일의 첫 번째 황제였던 빌헬름 1세의 영광을 기념하기 위해 1891년부터 1895년까지 4년 여에 걸쳐 신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다.


- ⓒ 두산세계대백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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